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치기공과를 졸업하고 제품 매니저로 합격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저는 수학, 과학과 연관되면서 손재주를 살릴 수 있는 과를 찾아 진학했어요. 전문적인 지식으로 환자의 치료를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도 있었고 주어진 여러 조건을 고려해서 장치를 제작하면서 성취감도 느꼈던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건축물에 관심이 가다 보니 건축 디자인 쪽을 생각하면서 입시를 준비했지만 그림처럼 2D가 아닌 입체적인 무언가를 손으로 구현한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학과는 참 잘 맞았어요.


직무를 찾고 면접을 보완하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취업을 준비했어요.

저는 알바부터 치과 기공소, 학원 강사 등 짧은 경력이 여럿 있었지만 사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쌓은 경력이 아니에요. 그래서 직무를 선택하는 데 고민이 많았지만, 프로모터님은 오히려 지원할 수 있는 폭이 넓으니까 도전의 기회도 많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여기에 응원을 얻어서 MD부터 운영, CX 등 다양한 포지션에 지원했습니다. 덕분에 면접 경험도 많이 쌓을 수 있었어요.
면접하러 갈 때마다 긴장하지 않아서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거나 면접관분과 안면을 트는 과정은 쉬웠는데, 나중에 질문이 이어질수록 의도를 파악하고 대답하는 방법은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프로모터님이랑 카톡으로도, 대면으로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는 연습을 한 달 넘게 했던 것 같아요.


면접 후 8일 뒤,
연락이 왔습니다!

꼭 가고 싶었던 회사 세 군데가 있었는데 그중 한 곳에서 연락받았어요. 소프트웨어 공급 기업인데, 환경과 관련되어 있어서 높은 가치를 추구한다는 게 마음에 들었거든요. 프로모터님께서 온보딩부터 연봉 협상까지 약간의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실무진과 인사팀 미팅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구난방인 경험이 있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저의 서류 합격 자료를 참고해 보시고, 더 부족하시다면
프로모터님의 가이드를 꼭 받아보세요!